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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중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행정력 집중



울산

    울산 중구, '중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행정력 집중

    울산CBS '시사팩토리 100.3'
    파워인터뷰: 박태완 중구청장

    '중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박차
    작년 중구 재정자립도, 울산 최하
    천담산업단지·혁신도시 고도화 등
    4차산업 선도하는 기업도시 조성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 건립
    정주여건 개선·상권 활성화 도모
    박태완, 전국원전동맹 대표 맡아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해
    인근 지자체 교부세 300억 지원

    ■ 방 송 : 울산CBS FM 100.3
    ■ 방송일 : 2021년 1월 26일 오후 5:05~5:30
    ■ 진 행 : 김유리
    ■ 출 연 : 박태완 중구청장
    ■ 음 악 : 길기판
    ■ 기 술 : 강승복
    ■ 구 성 : 엄유미
    ■ 연 출 : 김성광

    ◇김유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시사팩토리 100.3 김유리입니다. 울산 기초 자치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오늘은 박태완 중구청장과 함께합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울산의 원도심, 바로 울산시 중구인데요. 울산의 중심지였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의 중구는 이렇다 할 대규모 산업이 없어서 5개 구군 중에서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은 곳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화려했던 명성을 재현하기 위해 '중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2021년 기대해봅니다. 오늘 인터뷰를 통해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중구의 올해 역점 사업은 무엇인지 들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먼저 광고 듣고 돌아오겠습니다.

    ◇김유리> 박태완 중구청장 스튜디오로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박태완> 반갑습니다.

    ◇김유리> 네, 반갑습니다. 우리 시사팩토리 청취자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박태완> 존경하는 울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중구민 여러분 희망찬 신춘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이루어지는 멋진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유리> 네, 감사합니다. 박태완 중구청장께서는 임기 시작부터 '중구 르네상스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계신데요, 지난 한 해 어떤 부분에 뚜렷한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시나요?

    ◆박태완>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와 소득이 늘어나는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서 지식·기술·서비스기반 산업진흥 계획을 수립하였고, 청년 창업지원을 위한 청년디딤터를 개관했습니다. 그리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과 연계한 정원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아름다운 정원거리 조성과 도시 숲 조성, 마을정원사 양성 등을 통해서 정원 인프라를 확대하였습니다. 중구 다봄센터 운영, 그리고 국공립 어린이집 운영 확대, 온라인 복지박람회 개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통해서 돌봄과 배려로 따뜻함이 가득한 희망 복지 실현에도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그리고 구정 주요시설 사업으로써는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와 중구문화원을 건립하였고 중구보훈복지회관도 건립하였습니다. 또한 다전생태공원, 다복다복 생활 공원도 조성하였고요. 121면의 태화강 종합시장 공영주차장 그리고 다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성과를 거둔 한 해였습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정말 바쁘셨을 거 같은데 이제 임기가 사실 1년 가량 남으셨어요. 프로젝트 내용이 여럿 있는데요, 그 중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가 필요한 중요 사업 두 가지만 꼽는다면 뭐가 있을까요?

    ◆박태완> 남은 임기 동안 민선7기 시작할 때에 구민들과 약속했던 새로운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 등 누구나 살고 싶고 지속 가능한 도시로 만들어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 성장의 도시, 그리고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 '지식·기술·서비스기반 산업진흥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현도시 첨단산업단지에 우리 기술력을 집약시켜서 첨단산업 기지로 만들어 내고, 또 혁신도시 고도화를 통해서 중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나갈 계획입니다. 산업진흥 계획이 성공적으로 만약에 추진된다면 중구는 지식·기술·서비스기반 중소기업 2천개 육성 그리고 일자리 1만개 창출이라는 목표가 달성됨으로써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중구는 또 태화강, 동천강, 척과천 3개의 하천과 입화산, 함월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울산의 구도심 지역으로 성곽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역사 및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어서 태화강 국가정원과 이러한 자원들을 연계시켜서 정원‧생태 휴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김유리> 네, 기대가 됩니다. 근데 지방재정 통합 공개 시스템을 보면, 울산 중구의 2020년도 재정자립도는 16.63%였습니다. 울산에서 같은 기초 단체인 울주는 37.74%, 남구는 28.38%, 북구는 26.67%, 동구는 18.57%였죠. 그러니까 중구의 재정자립도가 가장 낮았습니다. 좀 안타까운데 잠시 청취자들께 재정자립도가 뭔지 설명을 드리자면, 예산규모 중 세외 수입과 지방세 등의 자체 수입이 16.63%라는 겁니다. 100%에 가까울수록 재정운영의 자립능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말하는데요, 재정에 여유가 많을수록, 구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유의미한 사업이 더 많이 진행될 수 있겠죠. 2021년도 재정자립도는 아직 발표가 안됐는데, 남구나 북구 수준으로 좀 올라설 수 있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박태완> 네, 그렇습니다. 우리 중구 살림살이를 하는데 절대적인 지표가 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출산 저성장 그리고 인구 감소 등으로 인해서 재정자립도가 좀 올라서지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향후의 우리 중구의 미래를 보면 인구 유입, 그러니까 다운동에 만3천5백 가구의 공원주택이 지금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리고 우정동에 네 개의 주택단지가 또 건설이 되고 또 B-04,05 지역이 재개발하기 위해서 이주를 했는데 이게 이제 다시 건립이 되면 다시 돌아올 것이고 장현 첨단산업단지, 그리고 혁신도시 내 동원 개발과 신세계백화점이 채워진다면 예전에 우리 중구에 가장 고점을 찍었던 인구 25만을 넘어서서 더 이제 30만까지 가는 이런 도시로 발전할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향후에 2, 3년 내에는 인구 감소 요인을 다 충족시켜주고 그로 인해서 또 신산업을 육성함으로써 재정자립도는 굉장히 많이 나아질 것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유리> 그렇군요. 국토부가 울산을 비롯해서 5개 광역시에 미래형 도심융합특구 조성을 위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지식·기술·서비스 산업 진흥' 그리고 '도시 개발·정비·재생 추진'과 같은 중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방향이 굉장히 유사해 보이거든요, 중구에서는 도심융합특구 유치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계신지? 또 실제로 울산시와 논의하고 있는 사항이 있는지 궁금해요.

    ◆박태완> 말씀하신 바와 같이 중구는 미래정책 방향을 제시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2020년 전부터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핵심전략으로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지식·기술·서비스 기반산업 육성, 또 혁신산업벨트 구상 등 도심융합특구에서 제시하는 기본방향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래서 중구에서는 도심융합특구 조성 발표 즉시, 중구의 르네상스를 앞당길 수 있다는 절호의 기회로 생각을 해왔고 그래서 행정력을 집중해왔습니다. 그래서 특구조성의 기본 취지와 방향에 맞도록 사업안을 구성하고 중구가 최적의 장소임을 시와 국토부에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거는 경쟁 도시도 있고 또 국토부에서 생각하는 그런 방향이 있을 수도 있고 해서 다각적으로 여러 분야에 계시는 전문가들과 함께 힘을 모아 나가고 있습니다.

    ◇김유리> 지난여름에 '시사팩토리 100.3'에 출연하셔서 전국원전동맹 대표를 맡는다고 말씀을 하셨었어요. 그리고 지난 19일에 청장님께서 '2021년 1차 임시총회'를 열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작년 6월 12일, 이상헌 의원이 국회에서 대표 발의한 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내용 중에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과 맥락을 같이하는 것 같습니다. 원전이 위치한 지자체 외에도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있는 인근 지자체도 같이 지원을 받아야 된다는 그런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요. 교부세 지원을 받으면 규모는 어느 정도로 예상하는지, 그리고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박태완> 2019년 10월에 결성된 전국원전동맹은 지난해 포항이 참여함으로써 4개 원전 인근지역의 지자체가 다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6개 지자체, 314만 국민들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완전체를 갖추어졌습니다. 원자력안전교부세의 신설을 골자로 하는 지방교부세법일부 개정안은 작년 6월 11일 국회에 상정되었습니다. 원자력안전교부세 재원은 내국세 총액의 0.18%를 조정해 달라는 이런 안입니다. 그래서 이 법이 마련이 된다면 원전인근지자체당 16개 지자체에 한 지자체에 300억 원 정도의 예산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원자력안전교부세는 환경권 박탈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 개념으로 생각을 해왔고 또 원자력은 우리 국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원자력 전담부서 설치 및 운용에 대한 예산으로 쓰여 져야 되고, 또 자체적인 방사능 방재 시스템 구축해야 되고 또 원전인근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과 복리증진을 위한 지역발전 사업에도 함께 사용돼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법은 30km 이내에 비상계획구역으로 정해져 있는데 거기에 따른 예산, 인력 지원이 전혀 없다는 거 이게 상당한 모순점이죠.

    ◇김유리> 이 부분에 짚고 넘어가야 될 게 구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수렴이 됐는지 이게 조금 궁금했어요. 지난해 사실 북구 주민투표 결과를 보면 보상이 아닌 건강권을 지켜 달라 이런 목소리가 많았잖아요.

    ◆박태완> 그게 실제로는 내용은 같은 내용이라고 볼 수 있는 게 우리가 예산이 있어야 환경권을 지키는데 여러 가지 시스템을 만들고 하는 비용으로 쓸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주민들이 우리 북구의 상황들을 같이 공유하고 있고 또 우리 주민들이 각 단체를 통해서 또 우리가 직접 연도 순시나 동 순회를 할 때에 주민들에게 많은 설명을 해서 지금은 공감대가 많이 형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특히나 원전에 지금도 삼중수소의 문제도 있고 원전에 조그만 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우리 주민들 불안감이 커지는데 이때에 우리가 이런 필요성을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주민들의 공감대는 충분히 형성되어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김유리> 앞서 이야기한 지방교부세 법 일부개정안은 현재 국회 상임위에 계류 중인데, 이번에 통과가 가능할까요?

    ◆박태완> 1월 19일 임시총회를 통해서 원자력안전교부세 확보를 위해서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원자력안전교부세 입법안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 발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국원전동맹에서는 대국민 홍보도 했고 국회를 포함한 정치권에 협조를 요청을 해왔고 또 요청을 할 것입니다. 계속해서. 그래서 이게 상임위에 계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 원전동맹의 총력을 다해서 본회의의 통과 목표를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우리 국회의원님들도 이 내용을 설명을 다 하니까 전부다 아 이거는 모순점이 있다, 이건 바로 잡아야 되겠다는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됐기 때문에 본회의 통과가 가능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김유리> 긍정적으로 봐도 되겠네요. 그러면 박태완 구청장님의 2021년 새해 구정 계획 궁금합니다.

    ◆박태완> 올해는 지금까지 다져온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미래성장을 힘차게 나아갈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중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실행력을 더욱 높이고, 또 문화·체육·교육 등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한 시설을 건립해서 중구가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내용으로는 중부도서관 설립과 또 생활 soc 복합화사업 추진, 행복문화주간 운영, 빛거리 조성, 공룡발자국 공원 및 무지공원을 연계한 도심 속의 명품 공원 조성 등으로 혁신도시 개발 고도화를 통해서 정주 여건 개선 그리고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혁신도시 기업유치하고 4차산업기반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 그리고 지식재산권·인증 지원 사업 등 지식·기술·서비스산업 육성에 총력을 다해 내겠습니다. 또한 공공실버주택을 착공을 하고 키즈레포츠 체험존도 건설하고 어린이 역사·문화·과학체험관도 올해에 착공을 할 것입니다. 국민체육센터도 올해에 사업을 시작을 하고 그리고 야외썰매장, 입화산 자연휴양림 등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해서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겠습니다.

    ◇김유리> 네, 정말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중구 기대해 보겠습니다. 올해도 청장님의 활약 기대 하겠습니다. 중구는 구민안전보험을 들고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 해주고 이렇게 아기자기한 행사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울산 최초로 추진한 사업들이 굉장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올해도 지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 있나요?

    ◆박태완> 우리 중구에서는 구민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역 최초로 추진한 사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중구민이 재난이나 사고로 피해를 입었을 때에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해주는 '생활안전보험' 가입 그리고 청년구직자를 위한 면접 정장 무료대여사업 그리고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사업, 생활공구대여 서비스 실시를 올해부터 이렇게 하고요.

    ◇김유리> 생활공구는 뭐에요?

    ◆박태완> 공유경제의 일환으로 우리 가정에 필요한 공구들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리고 '중구형 음·양압 워킹스루' 방식을 도입해서 우리 주민들의 코로나 19의 대응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역 최초로 드론을 활용해서 비대면으로 공사 현장을 관리·감독하고 올 연말에는 옛 우리 추억을 느낄 수 있고 낭만을 느낄 수 있는 태화강 청소년 푸른쉼터에 2,000㎡ 규모의 야외 썰매장을 설치 운영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중구에서 제일 먼저 시행한 사업 중에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서 공동주택 경비원들 처우개선과 권리를 보호하고 또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해서 공중화장실 등 불법 촬영 예방 조례도 제정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서 대표 생활요금, 그러니까 전기, 가스, 통신료의 감면 대상인데도 이것을 모르고 지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이를 기초연금수급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3대 요금 감면 미신청을 제로화 하겠다. 빠진 분들이 없도록 또 모르는 분들이 이런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부분들을 다 발굴해서 혜택을 주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유리> 정말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계시네요. 끝으로 청장님 개인의 새해 소망이 있다면 궁금해요.

    ◆박태완>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지역산업과 경제에 엄청난 피해를 안겨주었고, 우리 모두가 힘든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서 평온했던 일상을 되찾고, 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중구 미래 전략 마련과 지식·기술·서비스 산업육성 등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백년 미래먹거리를 만들고 4차 산업의 선도 기업도시로 거듭나는데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구청장이 되고 싶습니다. "중구를 바꾸는 힘은 구민에게서 나온다"는 믿음으로 구민들과 소통에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올해는 더 많은 주민들과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구청장이 되고 싶습니다.

    ◇김유리> 네, 새해 소망 다 이뤄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박태완 중구청장과 인터뷰 나눴습니다. 오늘 출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태완> 감사합니다.

    ◇김유리> 시사팩토리 100.3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 <릴보이>의 '내일이 오면' 나가고 있는데요, 이 노래 들려 드리면서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에 김유리, 기술에 강승복, 구성에 엄유미, 연출에 김성광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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