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형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누적환자가 1466명으로 늘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해 광주 1464번과 1465번, 1466번 환자로 분류됐다.
광주 1464번 환자는 전남 영암 관음사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고 1465번은 이집트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사례로 파악됐다. 1466번은 중앙병원 관련 확진자로, 중앙병원에서 환자 간병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이날 하루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