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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14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광주

    광주에서 14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효정요양병원 누적 확진자 153명

    이한형 기자

     

    광주에서 14번째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광주1419번 확진자 A(70대)씨가 숨졌다.

    A씨는 효정요양병원 입소 환자로,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광주에서 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해 누적환자는 1460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광주 1453번~1460번 환자로 분류됐다.

    1453번~1458번, 1460번 등 7명은 효정요양병원과 관련됐으며 1459번은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153명으로 늘었다. 입소 환자 106, 직원 32, 가족과 지인 등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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