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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알앤제이' 1년 만에 돌아온다…박정복 기세중



공연/전시

    연극 '알앤제이' 1년 만에 돌아온다…박정복 기세중

    2월 5일부터 5월 2일까지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서 공연

    쇼노트 제공

     

    연극 '알앤제이'가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공연제작사 쇼노트는 "연극 알앤제이가 2월 5~5월 2일 동국대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알앤제이는 엄격한 규율의 카톨릭학교를 배경으로, 금서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탐톡하며 위험한 일탈의 게임에 빠져드는 학생 4명의 이야기를 다룬다.

    2018년 7월 국내 초연 이후 2019년 6월 재연 공연까지 누적관객 4만 7천 여명을 모은 흥행작이다.

    '로미오'를 연기하는 '학생 1' 역은 박정복·기세중·조은솔, '줄리엣'과 '벤볼리오', '존 수사' 등을 맡은 '학생 2' 역은 강영석·이해준·송건희가 캐스팅됐다.

    '머큐쇼', '캐풀렛 부인', '로렌스 수사'를 연기하는 '학생 3' 역은 오정택·구준모, '티볼트', '유모', '발사자' 역을 맡은 '학생 4' 역은 송광일·최호승이 더블 캐스팅됐다.

    연극 '알앤제이'는 2018년 초연 당시 인터파크 리미티드런 연극 부문 연간 3위를 기록했다. 2019년 재연은 예술통합전산망 연극 부문 유료관객 예매율 연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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