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19로 괴롭고 힘든 시간들이 이어진 가운데 문화·연예·체육계에서는 기쁜 소식들이 들려왔습니다.
봉준호 감독 '기생충'의 돌풍과 방탄소년단(BTS)의 전성기 등을 알리는 소식들은 일상에 크고 작은 기쁨이었습니다.
하지만 비극적인 소식도 있었죠.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에서 폭행과 가혹행위에 시달리던 故 최숙현 양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를 울고 웃게 만들었던 순간들, 노컷브이에서 확인해보시죠.
자료사진=황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