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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정치권,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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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정치권,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경남지역 정치권이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2일 김지수 대변인 논평을 통해 "49만 명의 수험생과 함께 12만 명이 넘는 시험관계자와 방역관계자분들도 긴장 속에 하루를 보낼 것"이라며 "긴장과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수험생과 관계자여러분이 기울인 노력만큼 원하는 값진 결과를 얻으시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당은 또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수험생 여러분께 드리는 특별한 부탁이 있다"면서 "수능시험 후로 미뤄둔 여가활동 대신에 올 한 해 동안 서로에게 의지되고 힘이 되어 준 가족과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정쌍학 대변인 논평을 통해 "올해는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인해 수험생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애를 태웠다"면서 "특히 1학기 재택원격강의에 이어 2학기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하루 종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업을 듣는 등 말할 수 없는 고난의 1년을 이겨내야만 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당은 "그러나 비록 예년과 같이 수능한파가 예고되어 있어도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평가받아야 되는 냉엄한 현실 앞에 서 있는 경남의 수험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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