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사진=자료사진)
전북 군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1일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날 낮 이후 도내에서 351~362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별로는 군산이 10명, 전주와 익산이 각각 1명씩이다.
신규 확진자는 1명을 제외하고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 사례다.
이에 따라 이날 하루 신규 확진자는 오후 9시 기준, 총 19명이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휴대전화 위치 확인시스템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