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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36회 총회 열려



종교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36회 총회 열려

    2020년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가 11월 28일 서울 마포구 소재 한강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사진-한국기독교교육학회)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오성주 교수, 감신대)가 2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소재한 한강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유요한)에서 "코로나-19 시대의 교육 현장론"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 및 제36대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총회를 열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학술대회에서 한강중앙교회 유요한 목사는 주제강연을 통해 공간과 시간의 한계를 초월한 인터렉티브(interactive) 패러다임의 신앙공동체 예배와 교육목회를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대안적 교회교육 현장 모델로 제안했다.

    이어 손 문 박사(연세대)가 “코로나-19 이후의 기독교교육의 지속가능성”, 권진구 박사(목원대)는 “1980년 이후 한국 개신교 묵상 연구 동향”에 대해 그리고 김영준 목사가 “탈진의 성경적 원리와 사회과학적 관점의 통합”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는 2021년에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기독교학회로 현재 기독교교육학 전공의 석사와 박사 및 교수로 구성된 300명의 정회원과 국내외 20개 대학교와 학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대표적인 학술지로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기독교교육 논총』을 매년 4회 발간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강연을 맡은 유요한 목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강중앙교회 담임목사이며 연세대학교감리교목회자회(연감회) 회장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선교와 온 세대 신앙공동체 예배, 그리고 교육목회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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