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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소폭 상승



대구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소폭 상승

    중소기업 경기전망 추이 (자료=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 제공)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최근 지역 중소기업 374곳을 대상으로 '12월 경기전망조사'를 한 결과, 지역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는 69.9로 전달(69.0) 대비 0.9p 상승했다. (전년 동월 대비 9.0p 하락)

    다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영향으로 체감경기가 전월 대비 보합세 수준을 보이는 등 반등세는 주춤했다.

    지역별로는 대구는 68.6으로 전달보다 1.3p가 하락했고 경북은 71.7로 4.0p가 상승했다.

    지난달 제조업 생산설비 평균 가동률은 69.2%로, 전달보다 1.1%p가 상승했다.

    기업 경영 애로 요인으로는 내수 부진이 65.6%로 가장 많았고 인건비 상승, 업체 간 과대경쟁, 판매대금 회수지연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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