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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드라이브, 어촌마을에 연탄나눔으로 따뜻한 온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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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드라이브, 어촌마을에 연탄나눔으로 따뜻한 온기 전해

    (사진=대리운전업체 1577-1577 제공)

     

    대리운전업체 1577-1577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어촌마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26일 인천수협 소속 남북어촌계를 방문하여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코리아드라이브는 남북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임직원, 고객 봉사자들과 함께 아직까지 연탄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 어촌계 주민들에게 연탄을 배달했다.

    야외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지침을 따라 활동 전 체열점검과 KF94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진행했으며, 어촌계 주민과 접촉을 최소화하여 진행하였다.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연탄 기부와 자원봉사도 크게 급감한 상황 속에서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어촌마을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드라이브는 매년 수차례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한 공을 인정받아 '2020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사회공헌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는 등 대리운전업계에서 모범이 되는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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