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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20대 군인 코로나19 양성…지역 31번째 확진자



영동

    강릉서 20대 군인 코로나19 양성…지역 31번째 확진자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강원 강릉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5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고성지역에 거주하는 군인 A(20대)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앞서 지난 21일부터 발열,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여 국군강릉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검사 이후 격리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병상이 배정되면 이송 조치할 예정이다.

    이날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강릉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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