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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재단, 2020년 사회복지정책세미나 개최



광주

    광주복지재단, 2020년 사회복지정책세미나 개최

     

    광주복지재단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1층 교수연구실에서 '코로나19와 사회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광주복지재단과 전남대학교 글로벌디아스포라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며 사상 초유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의 실태(노인, 이주노동자 등)파악과 지역공동체에서 안정적 삶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채덕희 교수(전남대학교 간호학과)가 좌장으로 나서며 김운기 본부장(효령노인복지타운), 추주희 연구원(전남대학교 인문학), 김경학 교수(전남대학교 문화인류고고학과), 엠디 골람 랍비니(전남대학교 디아스포학 협동과정 박사과정)가 발제자로 각 각 참여한다.

    또 김선미 교수(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신지원 교수(전남대학교 사회학과), 서영숙 소장(국제이주문화연구소), 박흥순 소장(다문화평화교육연구소), 이선미 선임연구원(광주복지재단)이 발제에 따른 토론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광주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시대에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인식전환, 실천적 정책 방안 등 광범위한 토론이 이루어질 계획이다"며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 시대에 사회취약계층의 복지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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