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피 말리는 초접전
미국 대선 개표 작업이 6일로 사흘째 진행 중인 가운데 아직 승부의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핵심주에서 후보간 피를 말리는 초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번주 정치권 말말말
'사직'…'반려'…'정치쇼'…'최선 다하겠다'
지난 3일 홍남기 부총리가 국무회의 종료 직후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가 반려됐다. 이를 두고 야권에서는 정치쇼라고 했다.
6억원 미만 1주택자 세율 0.05% 내려
정부가 공시가격 6억원 미만 1주택자를 대상으로 재산세율을 3년간 0.05% 낮추기로 했고 공시가격을 단계적으로 시세의 90%까지 올릴 예정이다.
뚜벅뚜벅…넘어와
4일 동부 지역 전방에서 군인으로 추정되는 인원이 과학화 경계 시스템을 뚫고 넘어와 군은 강원도 동부 전선에 '진돗개 둘'을 발령했다. 수색작전에 들어가 10여 시간이 지나서야 신병 확보에 성공했다.
김경수 지사 징역 2년·정경심 교수 7년 구형
5일 검찰은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의혹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6일 컴퓨터 등 장애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거리두기 5단계로 세분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거리두기 체계를 '생활방역'(1단계), '지역유행'(1.5, 2단계), '전국유행'(2.5, 3단계)으로 구분하되 세부 단계는 총 5단계로 세분화해서 7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또 늘어나…145명
질병관리청은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늘어 누적 2만 7195명이라고 밝혔다.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