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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경제청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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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경제청 행정사무감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가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광양경제청 제공)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조합회의는 지난 28일부터 3일 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조합회의는 이번 감사에서 지난 1년간 추진하고 있는 개발사업과 투자유치 분야 등 업무 전반에 대해 사무감사 벌여 모두 27건을 지적해 개선했다.

    주요 지적사항은 투자유치 타깃기업 발굴용역의 내실화, 효율적인 조직운영, 산단개발 촉진을 위한 대책 주문 등이다.

    특히 대송산단 토석채취 구간 토석반출에 대해 청 차원의 제재와 감독 등 특단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오하근 조합의장은 "밍타이 광양알루미늄 공장 4자 합의시 순천 해룡주민들이 논의 과정에서 배제 되었다"면서 "4+1형식으로 주민참여를 유도하여 동의를 얻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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