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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속도로 현장서 크레인 쓰러져…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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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고속도로 현장서 크레인 쓰러져…2명 중상

    작업자 2명 크레인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

    크레인이 무너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의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6공구 공사현장.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30일 오전 9시 17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의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6공구 공사현장에서 크레인이 쓰러졌다.

    이 사고로 A(48)씨 등 작업자 2명이 크레인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크레인 해체 작업 중에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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