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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까톡]윤석열을 위한 당은 없다



칼럼

    [노컷까톡]윤석열을 위한 당은 없다

    윤석열, 정치하려면 차차기에 나서라

    대검찰청 국정감사 이후 '윤석열 대망론'이 확산되고 있다.

    국감이후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권 주자 선호도(알앤써치)는 15.1%로
    야권 잠룡들의 선호도를 크게 뛰어 넘었다.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와 같은
    윤 총장의 국감 사이다 발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당장 "퇴임 후 국민을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생각해 보겠다"고 한 발언을
    놓고서 윤 총장이 정치에 뛰어들 것인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윤 총장을 잘 아는 지인들 가운데서도 "100% 정치에 뛰어들 것"이라고
    확신하는 사람도 있고 "절대 정치 안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사람도 있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윤 총장의 정치행보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과연 윤 총장이 정치에 뛰어든다면 성공할 수 있을까.

    노컷까톡은 2022년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 성공 못하겠지만
    2027년 차차기 대선을 위해 잘 준비하면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본다.

    그럼에도 검찰 공화국을 신봉하는 윤 총장이 정치할 명분은 없다는 주장이다.

    2008년 제 80회 아카데미 작품상 등 네개 부문 수상작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No Country For Old Men)를 패러디한다면 이렇다.

    '윤석열을 위한 당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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