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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했던 경남에 가족모임 관련 의료진 포함 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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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조용했던 경남에 가족모임 관련 의료진 포함 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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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가족 모임 관련 7명 확진, 경기 고양 가족 포함하면 11명 감염
    경남 40여일 만에 무더기 확진, 감염 경로 불분명·선후 관계 확인 중
    접촉·동선노출자 104명 검사 중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경남 창원 가족 모임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경상남도는 26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날 오후 5시 이후 창원 가족 모임에 참석한 6명에 이어 2차 감염자 1명 등 모두 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 감염 발생이 드물었던 경남에서 하루새 7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건 지난달 중순 이후 40여 일 만이다.

    경남 304번(30대·여·창원), 305번(60대·여·창원), 306번(유아·여·창원), 307번(50대·여·창원), 308번(60대·남·창원), 309번(50대·여·창원) 등 6명 모두 일가친척 관계이다.

    지난 18일 제사 차 창원에 모인 13명의 일가친척 가운데 유아 1명을 포함해 창원 거주자 6명이 확진됐다.

    여기에다 가족 모임에 참석하지 않았지만, 307번의 30대 딸이 이날 오후 2차 감염으로 확인돼 310번으로 분류됐다.

    경기도 고양에서 내려온 가족 4명을 포함하면 창원 모임 관련 확진자는 모두 11명에 이른다.

    특히, 310번은 창원의 한 병원 의료진으로 확인됐다. 지난 23일 출근했으며, 현재까지 의료진 17명·환자 9명 등 접촉자 26명과 동선노출자 20명 등 46명에 대해 검사가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상황판(사진=경남도청 제공)
    아직 감염경로는 불분명이다.

    창원에 내려온 고양 450번이 먼저 확진됐지만, 304번과 309번의 첫 증상이 18일이어서 감염 선후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도는 2차 감염으로 이어지자 질병관리청 경남권질병대응센터 역학조사관 2명을 지원받아 심층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확진자가 한꺼번에 다수 발생했고, 최초 증상일 때부터 확진까지 시일이 다소 있는 점을 고려해 접촉자를 최대한 폭넓게 확인하고 있다.

    창원 모임 관련 모든 접촉자와 동선노출자는 104명으로 파악됐다.

    이 중 1명은 양성(310번)으로 나왔고, 15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307명으로 늘었고, 완치자는 292명, 입원 치료 환자는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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