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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납품 비리 의혹…업체 대표 등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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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스코 납품 비리 의혹…업체 대표 등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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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포항본사 모습(사진=자료사진)

    납품 비리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던 포스코 납품업체 대표와 직원이 구속됐다.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은 16일 포스코 납품업체 대표 A씨와 직원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속된 A씨 등은 포스코에 자재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각종 비리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이에 경북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하청업체 사이의 납품 비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수사를 벌여왔다.

    이 과정에서 지난 4월에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포항제철소 팀장급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다.

    경찰은 해당 업체와 구체적인 혐의 등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는 지난해에도 직원 4명과 하청업체 직원 3명이 공사 수주를 위해 뇌물을 주고받은 혐의로 구속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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