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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안부 장관 일가, 옵티머스에 5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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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진영 행안부 장관 일가, 옵티머스에 5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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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자 명단에 기재위 소속 민주당 의원도 포함
    진 장관 측 "금융기관 직원 권유로 가입, 나도 피해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1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침을 하고 있다. 윤창원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일가가 대규모 환매중단 사태가 불거진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에 5억원을 투자한 내용이 담긴 명단이 공개됐다.

    KBS는 15일 '옵티머스 펀드 수익자 명단'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명단에 따르면 진 장관과 가족은 모두 5억원을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했다. 진 장관 가족은 옵티머스 펀드의 최다 판매사였던 NH투자증권을 통해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진 장관은 행정안전부 대변인을 통해 "평소 거래하던 금융기관 직원의 권유로 가입하게 됐으며 본인도 손실이 커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해당 명단에는 또다른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속 A의원도 이름이 올랐다. A 의원은 지난해 초 1억원을 투자했다가 환매를 통해 투자금 등을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의원은 KBS 측에 "증권사를 통해 투자했을 뿐 그게 옵티머스였는지는 몰랐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수익자 명단은 옵티머스 펀드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등의 사기 혐의를 기소하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을 특정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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