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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요 뉴스]부평 미군기지, 81년 만에 시민에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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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주요 뉴스]부평 미군기지, 81년 만에 시민에게 공개

     

    ◇부평 미군기지, 81년 만에 시민에게 공개

    지난해 12월 미군으로부터 반환받은 인천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이 81년 만에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이번에 개방된 곳은 미군들이 야구장으로 사용하던 곳과 그 주변으로, 앞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캠프마켓은 1939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 육군의 무기 제조공장인 조병창이 들어선 곳으로 해방 이후에는 미군이 주둔하면서 81년간 일반인 출입이 가로막혔던 곳입니다.

    ◇인천시, 다음 달 18일까지 인구주택총조사

    인천시는 다음 달 18일까지 지역내 21만3천가구를 대상으로 인터넷, 전화 등 비대면 조사방식으로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조사대상 가구에 사전 발송된 안내문의 QR코드를 활용해 인터넷과 전화 등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부터 고령화와 가족구조 변화, 다문화, 안전 등 신규항목을 추가되면서 사회변화를 정확히 파악해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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