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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 마지막 주자는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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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 마지막 주자는 조원선

    조원선이 부른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 '비포 더 던'이 오늘(6일) 저녁 6시 발매된다. (사진=포레스트미디어 제공)

     

    가수 조원선이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MBC 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7번째 OST '비포 더 던'(Before The Dawn)이 6일 공개된다. 새벽이 오기 전 어두운 분위기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조원선의 독보적인 음색과 시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비포 더 던'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사랑의 온도',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신의', '화랑' 등 인기 드라마의 작곡을 맡은 오준성 음악감독이 작곡했다. 오 감독과 드라마 '화랑' OST '죽어도 너야'와 '꽃보다 남자' OST '별빛 눈물'에서 협업한 김유경 작사가가 가사를 썼다.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젊은이들이 코리빙 하우스(co-living house) '해피투게더'에 모여 살면서 벌어지는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원선은 1999년 데뷔한 밴드 롤러코스터의 보컬이다. 롤러코스터는 '습관', '라스트 씬', '숨길 수 없어요', '힘을 내요, 미스터 김', '어느 하루', '내게로 와', '러브 바이러스', '너에게 보내는 노래', '일상다반사', '러브 송', '가만히 두세요', '라디오를 크게 켜고' 등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다.

    2009년에는 정규 1집 '스왈로우'(Swallow)를 발매하며 솔로로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죽어도 좋아'와 '트레인'의 OST를 가창하기도 했다.

    조원선이 부른 '비포 더 던'은 오늘(6일) 저녁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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