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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확진자 나흘 연속 '0'…발생률 전국 두 번째로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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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확진자 나흘 연속 '0'…발생률 전국 두 번째로 낮아

    누적 확진자 288명 중 11명만 입원 치료 중
    인구 대비 확진자 발생률 전북 다음으로 낮아

    코로나19 상황판. (사진=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1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지난달 27일 이후 나흘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288명 가운데 2명이 추가로 퇴원하면서 완치자는 277명으로 늘었다. 현재 11명만 마산의료원과 창원경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 412번 확진자가 업무차 방문했던 창원과 김해, 밀양 등에서의 접촉자 18명과 동선노출자 54명 등 72명을 검사한 결과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1명을 제외한 모두 음성이다.

    부산 동아대 부민캠퍼스 발 확진자와 관련해 26명이 자가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20명은 음성, 6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경남은 지난달 27일 창원에서 해외입국자 1명이 확진된 이후 추가 발생은 없다.

    지난달 발생한 확진자 51명 가운데 지역 감염자는 38명이다. 지역 감염자는 지난 25일 이후 발생하지 않았다.

    인구 대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률도 전국 시도 가운데 전북에 이어 두 번째로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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