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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전광렬, 경북도 문화관광 특별자문역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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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 전광렬, 경북도 문화관광 특별자문역 위촉

    "경북 문과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배우 전광렬씨 경북도 문화관광 특별자문역 위촉 (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배우 전광렬 씨를 문화관광 분야 '경상북도 특별자문역'으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드라마 '허준'으로 잘 알려진 전 씨는 1980년 T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주몽', '제빵왕 김탁구', '머니백'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배역과 방송 활동으로 국민들의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경상북도 한방 의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등 경상북도와 깊은 인연이 있다.

    전광렬 씨는 "현장에서의 작품 활동과 여러 가지 경험을 살려 경상북도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지난 1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조현석 (사)경북관광진흥원이사장을 위촉한 이후 두 번째이다.

    이철우 지사는 "코로나19 이후 관광 분야의 뉴노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공과 경상북도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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