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김강립 총괄대변인 "정부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 동안 고향과 친지방문뿐 아니라 여행 등의 이동을 가급적 자제할 것을 당부드리고 있다. 다만, 연휴기간에 숙박예약율이 매우 높은 상황으로 호텔, 유원시설 등 주요 관광지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22일 기준 강원 평균 94.9%, 제주 평균 56%)
"문화체육관광부는 추석기간 불가피한 이동 시 지켜야 할 여행경로별 상황별 수칙을 계속 안내할 예정이다. 주요 거점관광지에 대한 현장점검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관광지 방역과 방역수칙 지도를 담당하는 약 3200여 명의 관광지 방역요원을 배치해서 안전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