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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요양병원 환자 3명 코로나19확진…병동 코호트 격리



포항

    포항 요양병원 환자 3명 코로나19확진…병동 코호트 격리

    (사진=자료사진)

     

    경북 포항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확진자가 78명으로 늘었다.

    23일 포항시에 따르면 휴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70대 2명과 80대 등 환자 3명이 지난 21일 저녁 양성판정을 받아 지역 76·77·78번 확진자가 됐다.

    이들은 포항세명기독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모른체 휴요양병원으로 옮긴 지역 74번 확진자와 같은 5층에 입원해 있다가 감염됐다.

    76·77·78번 확진자는 요양병원에 입원중이었던 만큼, 특별한 동선은 없다.

    방역 당국은 74번 확진자 발생하자 지난 21일 휴요양병원 환자와 관계자 등 263명 전원을 검체했으며, 5층 병동을 다음달 5일까지 코호트 격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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