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MAMA'는 시작된 이래 최초로 비대면으로 열린다. (사진=CJ ENM 제공)
확대이미지
올해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열린다.
CJ ENM은 '2020 MAMA'가 12월 6일 한국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1999년 엠넷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된 MAMA는 CJ의 문화 역량과 기술이 집대성된 글로벌 음악 축제다. 올해는 최초로 비대면 시상식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CJ ENM 관계자는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 MAMA는 항상 혁신적인 시도 속에 발전을 거듭해왔다. 비대면으로 치러지는 올해 역시 새로운 기회라 생각한다.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무대를 준비해 명실상부 최고의 글로벌 음악 축제로 빛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