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BTS)의 힘.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가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예매율 44.9%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는 36,314명.
예매율 2위 '테넷'(15.5%)과 3위 '뮬란'(10.9%)를 멀찌감치 따돌린 수치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 단독 공연부터 빌보드 월간 박스스코어 1위까지, 뜨거웠던 스타디움 투어 대장정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무대 뒤 인간적 면모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오는 24일 전국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