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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CBS 전국 청소년 음악콩쿠르…바이올린 '오지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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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1회 CBS 전국 청소년 음악콩쿠르…바이올린 '오지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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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로얄알버트홀에서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꿈"
    관악 고주현·피아노 류민석·성악 김민재 최우수상
    신동호 심사위원장 등 전국 교수 20여명 심사위원 참여
    코로나19 방역 수칙 철저…경연장 참가자 외 접근 금지

    ‘21회 CBS 전국 청소년 음악콩쿠르’ 대상을 수상한 예원학교 2학년 오지유 양. (사진=청주CBS 최범규 기자)
    대한민국의 클래식 음악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등용문이 될 '제21회 CBS 전국 청소년 음악콩쿠르'가 19일 충북 청주시 청주교육대학교에서 열렸다.

    CBS(한용길 사장)가 주최한 이번 음악콩쿠르에는 전국에서 수준 높은 기량의 음악 영재들이 참여해 재능과 끼를 뽐냈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부로 나눠 피아노와 관악, 현악, 성악 등 부문별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섬세하고 감미로운 연주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영예의 대상은 현악 부문 예원학교 2학년 오지유(15)양이 차지했다.

    오지유 양은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여러 콩쿠르가 취소되면서 연주할 기회가 없어 힘들었지만, 그만큼 이번 대회에 많은 준비를 할 수 있었다"며 "더욱 열심히 노력해 런던 로얄알버트홀에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지유 양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주어졌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피아노 홈스쿨링 유민석(19)군 △관악 제주 제일중학교 3학년 고주현(16)군 △성악 대전동산고등학교 2학년 김민재(18)군이 각각 수상했다.

    각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이 각각 전달됐다.

    이번 대회에는 중앙대학교 신동호 교수(심사위원장)와 국내 음악을 대표하는 21명의 교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대회의 공정성과 권위를 높였다.

    경연 부문별로 심사에 나선 5~6명의 심사위원들은 참가자들의 실력을 꼼꼼하게 검증했다.

    CBS음악콩쿠르는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들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의 클래식 인재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한용길 CBS 사장은 "청소년 음악 콩쿠르는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많은 음악 영재를 배출하며 한국 음악계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며 "아름다운 추억과 감동이 오래 남아 미래 음악계를 주도하는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콩쿠르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 지침에 맞춰 거리두기, 발열 체크, 손소독 등 코로나19 감염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경연장에는 참가자 이외에 보호자 등의 접근이 금지됐다.

    '제21회 CBS 전국 청소년 음악 콩쿠르'의 입상자 명단은 '청주CBS 콩쿠르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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