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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기동대원들, 격리해제 전 코로나 검사서 '음성'



광주

    광주경찰 기동대원들, 격리해제 전 코로나 검사서 '음성'

    (사진=자료사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경찰청 2기동대 소속 경찰관과 밀접 접촉한 동료들이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18일 광주시와 광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2기동대 소속 경찰관 7명이 이날 정오를 기해 자가격리를 마치고 복귀했다.

    이들은 격리해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들은 지난 10일 광주 465번 코로나 확진자인 광주경찰청 2기동대 소속 간부 A씨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들은 A씨와 마지막으로 접촉한 날이 지난 4일인 관계로 2주 간의 잠복기를 고려해 이날까지 보건당국으로부터 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한편 코로나19 광주 465번 확진자로 분류된 간부 A씨의 감염경로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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