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전북교육청, 2021년 평준화 지역 일반고 8999명 배정



전북

    전북교육청, 2021년 평준화 지역 일반고 8999명 배정

    전북교육청 전경(사진=자료사진)

     

    전북교육청은 '2021학년도 전라북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신입학 전형 요강'을 확정 공고했다.

    전형 요강에 따르면 전주 23개교 5575명, 군산 7개교 1674명, 익산 8개교 1750명 등 총 38개교 8999명을 배정한다.

    도내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와 중학교 졸업자,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및 중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 인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혁신지구 거주지 '양현고 우선 배정'이 종료되며 이에 따라 전주온빛중학교, 양현중학교 학생들은 14지망 선택 후 일반 배정된다.

    또 평준화 지역 일반고 학급당 정원이 지난해와 비교해 전주와 익산 2명, 군산 1명이 줄어들었다.

    올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영유아 및 고2까지 재학 중일 경우에만 다자녀로 선배정 받을 수 있다. 고3 재학생은 다자녀로 인정되지 않는다.

    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28일 오전 9시부터 12월 30일 오후 5시까지며 응시원서는 출신학교 또는 관할 교육지원청의 '나이스(NEIS) 시스템과 연계한 내신성적산출 및 고입원서작성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학생 선발은 평준화 지역 학군별 입학정원 내에 해당하는 자를 남녀 구분 없이 내신성적으로 뽑으며 학교 배정은 성적과 관계없이 합격자에 한해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원 희망 순위에 따라 학교별 배정정원을 정하고 선배정자를 배정한 뒤 남은 인원에 대해 1지망 지원자부터 학교별로 정원 수만큼 배정한다.

    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8일이며 학교 배정은 내년 1월 15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