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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수원, 활발했던 90분에도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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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벼랑 끝’ 수원, 활발했던 90분에도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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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과 21라운드 득점 없이 무승부

    박건하 감독 부임 후 첫 번째 홈 경기에 나선 수원은 한석희(오른쪽) 등 젊은 공격수를 앞세워 포항을 경기 내내 압박했지만 결국 골을 넣지 못하고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은 분명 달라졌다. 하지만 승점 3점까지 얻을 수는 없었다.

    수원 삼성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박건하 감독 부임 후 맞이한 첫 번째 홈 경기에서 타가트와 염기훈을 교체 명단에 두로 김건희와 한석희, 김태환, 박상혁 등 ‘젊은 피’를 과감하게 선발로 투입한 수원은 경기 내내 포항과 대등한 싸움을 펼쳤다. 오히려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들며 승리를 향한 분명한 의지를 선보였다.

    포항은 이른 시간에 강상우와 팔라시오스가 경고를 받아 활발한 공격 전개에 나서지 못했다. 부족했던 공격 기회에서도 최전방의 일류첸코에게 전달된 공이 아쉽게 골대를 벗어난 것이 아쉬웠다.

    결국 수원도, 포항도 치열한 공방전을 치르고도 득점하지 못한 채 전, 후반 90분을 마쳤다. 수원은 경기 막판 계속해서 포항을 압박하며 결정적인 기회를 계속해서 잡았지만 포항 골키퍼 강현무의 선방에 모두 막혔다.

    수원은 이 무승부로 힘겹게 11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시간 안방에서 FC서울을 1대0으로 꺾은 최하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4승6무11패(승점18)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수원이 18, 인천이 15로 희비가 엇갈렸다.

    상위 스플릿 진출을 확정한 4위 포항은 10승5무6패(승점35)로 전날 승리로 달아난 3위 상주(승점38)와 격차를 3점으로 다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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