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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뷰 공포 웹 소설 원작 '등급판정불가: 死색공포'



영화

    600만뷰 공포 웹 소설 원작 '등급판정불가: 死색공포'

    스마트시네마 단독 상영 중

    (사진=스마트시네마 제공) 확대이미지

     

    스마트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인 옴니버스 공포영화 '등급판정불가: 死(사)색공포'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마트시네마가 단독으로 공개하는 '등급판정불가: 死색공포'(감독 홍자봉·장현유)는 '렌트' '굶주림' '숨바꼭질' '택시' 등 현실밀착공포부터 벗어날 수 없는 트라우마까지 네 가지 단편으로 구성된 공포 옴니버스로 대만 유명 공포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 웹 소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6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너무 무서워서 중국 상영 불가!'라는 카피 그대로 영화는 실제로 중국 본토에서 상영된 적이 없는 작품이다.

    '렌트'는 생계를 위해 아들을 고향에 두고 도시에 올라와 혼자 살게 된 한 여성이 자신의 집에 누군가가 있음을 직감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혼자 사는 현실밀착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귀신의 손이 입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으로 극한의 공포를 보여주는 '굶주림'은 음식을 먹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 세상에서 깨어난 한 남자의 이야기다.

    귀신 숨바꼭질을 하게 된 10대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 '숨바꼭질'에서는 보아서는 안 될 무언가를 보고 있는 한 소년의 눈빛으로 그 순간의 공포를 전한다.

    소외된 가족관계와 트라우마가 가진 공포를 전하는 '택시'에서는 낙태를 결심한 한 여성의 눈앞에 귀신 보이기 시작하며 극한의 공포를 예고한다.

    서로 다른 네 가지 이야기로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등급판정불가: 死색공포'는 스마트시네마에서 단독 공개하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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