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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광주시의원, 사회복지종사자 단일임금체계 구축 정책토론회



광주

    신수정 광주시의원, 사회복지종사자 단일임금체계 구축 정책토론회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은 복지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
    본격적인 단일임금체계 적용을 위한 민관정 협력 필요

    (사진=광주시의회 제공)

     

    신수정 광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3)은 광주복지연대와 공동으로 19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단일임금체계 구축 마련'을 위한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광주시의회 신수정 환경복지위원장을 좌장으로 광주복지재단 김진희 연구원과 광주여성가족재단의 노채영 연구원의 '사회복지종사자 단일임금체계 연구' 발제에 이어 광주시 박향 복지건강국장, 강영숙 여성가족국장, 전성남 광주사회복지사협회장, 김용목 광주장애인정책연대 상임대표, 김란희 여성성폭력피해자지원시설협회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가 지난 2013년 제정돼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이 본격적으로 요구되어 온 만큼 '제1기(2018~2020년)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처우개선 지원계획'을 기반으로 사회복지종사자 단일임금체계의 전반적인 모형과 그에 따른 실행 방안이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논의됐다.

    신수정 의원은 "단일임금체계 적용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온 만큼 광주사회복지현장과 광주광역시 행정이 함께 지혜를 모으는데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제2기(2021~2023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지원계획과 함께 실질적인 단일임금체계 도입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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