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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용 신부 "염태영, 최고위원 당선돼야 진짜 민주주의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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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경용 신부 "염태영, 최고위원 당선돼야 진짜 민주주의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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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통해 염태영 시장 지지 호소글 공개
    "지방자치 발전시킨 민주당 대통령들의 뜻"
    문재인 대통령 멘토 송기인 신부도 지지 선언
    염 시장 "서민들의 삶, 정치와 정책에 반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염태영 수원시장의 후원회장을 맡은 성공회 송경용('나눔과 미래' 이사장) 신부의 모습이다.(사진=송경용 신부 제공)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염태영 수원시장의 후원회장을 맡은 성공회 송경용('나눔과 미래' 이사장) 신부가 염 시장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송경용 신부는 지난 10일 '염태영 시장이 최고위원이 되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수십 년 동안 현장에서 당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지도부 일원으로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어야 진짜 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다"며 "염 시장의 당선이 (진짜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문을 활짝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신부는 "지방·지역, 풀뿌리 출신 최고위원을 배출하는 것은 지방자치를 확대·발전시켜 온 민주당이 배출한 세 분 대통령의 뜻"이라며 "시민·서민의 필요와 욕구를 기반으로 펼치는 풀뿌리 지방정부의 빛나는 행정성과를 민주당의 자산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염 시장은 지난 10년 동안 수원시를 가장 개혁적이고 혁신적인 도시로 탈바꿈시키며 행정 능력을 보여줬다"며 "잘 듣고, 쉽게 설명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할 줄 아는 소통 능력이 뛰어난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풀뿌리 정치인이 정치의 중앙에서 당당하게 활약할 수 있도록 밀어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송경용 신부는 1986년 '상계동 나눔의 집'을 시작으로, 1988년 '성북 나눔의 집', 1990년 '봉천동 나눔의 집'을 열었다.(사진=송경용 신부 제공)

    사회적경제 전문가로 알려진 송경용 신부는 연세대학교 1학년 때인 지난 1979년 서울 상계동 판자촌 야학에서 청소년 노동자들을 가르치며 빈민 운동가로 활동했다. 이후 1986년 성공회 신학교에 입학한 뒤 상계동·성북·봉천동 나눔의 집을 열어 노동자 권리 신장을 위해 힘써왔으며, 1993년 사제품을 받았다.

    앞서 지난 5일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부산교구 송기인(부산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신부도 염 시장에 대한 지지 선언을 했다.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부산교구 송기인(부산민주항쟁기념재단 이사장) 신부가 염태영 시장 지지 선언을 했다.(사진=송기인 신부 제공)

    이에 대해 염태영 수원시장은 "따뜻하게 격려해주신 송기인 신부님, 든든하게 후원회장을 맡아주신 송경용 신부님께 감사드린다"며 "두 분의 말씀을 따라 서민들의 삶이 정치와 정책에 더 많이 반영되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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