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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민-전소민 측,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



연예가 화제

    오동민-전소민 측,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

    연인 분위기 나는 인스타그램 사진이 열애설 촉발

    배우 오동민과 전소민 (사진=KBS, 노컷뉴스 자료사진)

     

    배우 오동민과 전소민 양쪽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오동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전소민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11일 CBS노컷뉴스에 "두 분은 그저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오동민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소민과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나의 연예인, 나의 배우, 그녀가 바라본 세상의 가공된 조각"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이에 전소민도 둘이 같이 찍은 사진과 "나의 화답. 흔들려도 괜찮아. 흔들려서 더 아름다워"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두 사람의 게시물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고,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연인 사이를 연상케 하거나 티 내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한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제기됐다. 하지만 양쪽 소속사는 열애설에 빠르게 선을 그었다.

    오동민과 전소민은 지난 2018년 방송한 KBS '드라마스페셜-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에서 전남편과 전부인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오동민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출사표'에, 전소민은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지난달 26일 전소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왼쪽부터 전소민, 오동민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확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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