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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폭우 피해 소들도 고지대로 피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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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를 탈출한 소떼는 아스팔트 산길을 올라 사성암에 도착했다. (사진=독자제공)
    집중호우로 섬진강 유역이 잇따라 범람한 가운데 전남 구례군에서 물난리를 피해 도망을 가는 소떼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8일 오후 1시쯤 구례군 문척면 사성암에 10여 마리의 소들이 등장했다.

    사성암은 해발 530m 지점에 있다.

    소떼는 축사에서 다리까지 차오른 빗물을 피해 산을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소떼는 구례군 간전면 도로에서 처음으로 목격됐다.

    탈출한 소떼를 찾던 주인은 사성암의 연락을 받고 소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구례군은 이날 오전 서시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토지면 송정리가 범람했고 곳곳이 물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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