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장선근 사장 1주년 맞은 김해도시공사 '흑자' 경영



경남

    장선근 사장 1주년 맞은 김해도시공사 '흑자' 경영

    (사진=김해도시개발공사 제공)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제4대 장선근 사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밝혔다.

    장선근 사장은 지난해 8월 1일 취임해 경영과 개발사업, 체육시설, 환경시설 관리 등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경영 일반 부문에서는 지난해 회계결산 결과 영업수익 475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으로 3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일궈냈다. 봉림석산 개발을 통한 사업 수익과 어방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매각 수익 등으로 얻은 결과다.

    도시 공사는 인재 채용에도 성과를 냈다. 지난해에 일반직과 기간제 등 41명, 올해는 77명을 채용했고, 다음달 9명을 더 뽑을 계획이다.

    개발사업 부문에서는 장유배후 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이 절차를 거쳐 오는 22년 준공하는 등 차질없이 사업이 진행 중이다.

    체육시설 부문에서는 전국체전에 대비해 김해운동장 등의 체육시설물 전반에 대비해 체계적으로 보수·보강을 하며 시설 관리를 하고 있다.

    환경시설 부문에서는 화목맑은물순환센터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매년 주관하는 수질분야 숙련도시험 평가에서 17년 연속 '적합기관' 인정을 받았다.

    장선근 사장은 "지역개발 사업을 통한 경영수익을 창출하고 환경시설과 체육시설 등 시설물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지방공기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