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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중인 반도체 부품공장서 화학물질 유출 사고…경찰 조사



대구

    휴업중인 반도체 부품공장서 화학물질 유출 사고…경찰 조사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

     

    24일 오후 5시45분쯤 경북 고령군 성산면에 있는 한 반도체 부품공장에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휴업 중인 공장을 해체하는 과정에 '메틸클로로실란'이 일부 누출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나자 구미화학구조대와 중앙구조본부 등에서 장비 20여대와 6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3시간 동안 방제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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