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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경규' 이경규×모르모트 PD의 디지털 예능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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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경규' 이경규×모르모트 PD의 디지털 예능 도전기

    카카오M 옮긴 후 '모르모트' 권해봄 PD 첫 예능 프로그램
    '예능 대부' 이경규와 좌충우돌 해프닝…새로운 플랫폼서 공개
    "이경규, '찐경규' 통해 디지털 예능 새로운 아이콘 기대"

    (사진=카카오M 제공)

     

    이경규와 '모르모트' 권해봄 PD가 카카오M 콘텐츠로 의기투합한다.

    카카오M은 이경규의 첫 디지털콘텐츠 도전을 담은 하프 리얼리티 예능 '찐경규'를 기획, 제작한다. 올해 카카오M 디지털콘텐츠 스튜디오로 자리를 옮긴 권해봄 PD가 만드는 첫 콘텐츠로, '황금어장', '비긴어게인' 등을 연출한 오윤환 제작총괄이 CP로 참여한다.

    7월 말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며,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카카오와 함께 선보이는 새로운 영상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찐경규'는 TV에서 디지털로 영역 확장에 나선 이경규가 '전담 PD'로 배정된 모르모트 PD와 제작진을 진두지휘하며 펼쳐지는 파란만장 디지털 예능 도전기를 그린다. 이경규가 10세부터 100세까지 모두를 사로잡는 콘텐츠를 만들어 디지털계를 평정하겠다는 도전장을 내밀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해프닝을 담는다.

    자타공인 '예능 대부' 이경규가 이제 첫 메인 연출을 맡게 된 모르모트 PD를 휘두르면서 '디지털 세상'에 적응해가는 모습이 재미를 자아낼 예정이다. 이경규는 데뷔 40년차 연륜의 직설과 함께 연출 욕심을 내는 모르모트 PD와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한다.

    본촬영 준비를 위해 만난 자리에서도, 누가 연출인지 출연자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환상적인 조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두 사람을 위해 카카오M의 디지털스튜디오를 이끌고 있는 오윤환 제작총괄이 직접 CP를 맡아 콘텐츠의 재미와 완성도를 책임지겠다고 나섰다.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힌 카카오M의 오리지널 디지털 예능인만큼, 기존의 TV나 웹콘텐츠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권해봄 PD는 "'찐경규'를 통해 이경규 선배님이 TV를 넘어 디지털 예능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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