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문제로 다투다 동생 흉기로 때린 40대 입건

(그래픽=안나경 기자)

경남 통영경찰서는 동생을 폭행한 혐의로 A(44)씨를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 30분쯤 통영시 자신의 주거지에서 동생과 집안 문제로 다투다가 흉기로 동생의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