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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부터 김세정까지…OCN '경이로운 소문' 최종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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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준상부터 김세정까지…OCN '경이로운 소문' 최종 라인업

    동명 인기 웹툰 원작 드라마…악귀와 악귀 사냥꾼들의 맞대결
    제작진, "사이다 액션 히어로물…배우들 시너지 기대"

    (사진=HB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에이스팩토리, OCN 제공)

     

    OCN 하반기 기대작 '경이로운 소문'이 조병규·유준상·김세정·염혜란·안석환 등이 출연을 확정해 최종 라인업을 꾸렸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후속으로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은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수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휴먼 히어로물이다.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 영혼들과 각기 다른 독보적인 능력으로 악귀를 잡는 카운터들의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우선 화제를 모았던 '소문' 역은 조병규가 연기한다. 소문은 코마가 아닌 상태에서 경이로운 능력으로 융인('융'이라 불리는 사후세계에 사는 존재)을 받아들인 카운터의 막내이다. 어릴 적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뛰어난 능력과 빠른 습득력으로 카운터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유준상은 괴력의 카운터 '가모탁'을 연기한다. 가모탁은 7년 전 사고로 과거의 기억을 잃은 전직 경찰로 불의를 보면 참지 못 하는 정의로운 인물이다. 소문의 맏스승이자 악귀를 향한 거침없는 반격으로 통쾌한 사이다를 선사한다.

    악귀를 감지하는 카운터 '도하나' 역은 김세정이 맡는다. 수 백 킬로미터 밖의 악귀까지 감지할 수 있는 도하나는 특히 타인의 몸을 건드려 기억을 읽는 능력자로 소문(조병규 분)과 함께 악귀 소멸에 나선다.

    치유 능력자 '추매옥' 역은 염혜란이 열연한다. 대외적으로는 '언니네 국수'의 셰프지만 카운터 내의 실질적인 정신적 지주이다. 마지막으로 안석환은 한국 제1호 카운터 '최장물' 역을 맡았다. 최장물은 카운터의 모든 경비를 담당하는 한국 카운터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OCN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의 조합은 완벽하다. 독보적인 능력을 가진 개성 강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덧입힐 배우들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고구마 따위 없는 속이 뻥 뚫리는 권선징악과 통쾌한 사이다 액션, OCN만의 유일무이한 장르 색채를 더해 웃음과 감동, 힐링을 함께 줄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액션 히어로물로 찾아 뵐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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