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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44명 증가…지역발생 21명·해외유입 23명



보건/의료

    코로나19 확진자 44명 증가…지역발생 21명·해외유입 23명

    누적 확진자 1만3417명…치명률 2.15%
    지역발생 수도권 15명·광주 5명·대전 1명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2일 0시 기준 전날보다 44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모두 1만3417명이다.

    신규확진자 44명 중 지역사회 확진자가 21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발생은 경기 8명, 서울 7명으로 수도권에 집중됐다. 광주 5명, 대전 1명 등 산발적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지역에서만 추가적으로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다.

    해외유입은 검역과정에서 12명이 발견됐고, 경기에서 9명, 전북·경남에서 각각 1명씩 확인됐다.

    격리해제자는 34명 늘어나 모두 1만2178명이다. 치료를 위해 격리 중인 환자도 9명 늘어 모두 950명이 격리돼 있다.

    사망자는 1명 증가해 모두 289명이다. 치명률은 2.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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