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소연이 가수 김호중, 정미애가 있는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예고했다.
소연은 11일 자신의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에 "든든한 새 식구들을 만나 다시 시작하게 됐다. 주어지는 것들에 늘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며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좋은 활동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소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 메인보컬로 가요계 데뷔 후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