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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네마×BIFAN, 중국영화 특별전 모바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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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시네마×BIFAN, 중국영화 특별전 모바일 상영

    (사진=스마트시네마 제공) 확대이미지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중국영화 특별전 '중국장르영화의 부흥' 상영작을 오늘(10일)부터 모바일 극장 플랫폼 스마트시네마 앱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극장과 온라인 상영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영화제로 진행되는 가운데, 국내 국제영화제가 모바일을 통해 특별전을 상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특별전을 통해 총 6편의 작품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중국에서만 18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거둬들인 '무죄가족'과 징보란, 마쓰춴, 천옌시 등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살인 연극', 중국 국민배우 황보가 열연을 펼친 '사랑하지 않는 자들의 최후'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오프라인 상영관 매진 행렬을 기록하고 있다.

    2016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AFF)의 '잇 프로젝트(It Project)'에서 첫 선을 보인 후 2020년 완성본으로 다시 영화제를 찾은 '최면재판'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주성치, 두기봉 등 레전드 감독들이 사랑한 천재 각본가 풍지강이 메가폰을 잡고 홍콩의 스타 고천락이 주연을 맡은 '범죄현장', 1990년생 젊은 감독으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쉬샹원 감독의 색다른 감각과 연출이 돋보이는 '핏빛 추격'도 영화 팬들과 만나게 됐다.

    스마트시네마는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무료 티켓 증정 이벤트와 상영작 6편을 모두 모바일로 감상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중국장르영화의 부흥' 모바일 상영은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오직 스마트시네마 앱을 통해서만 관람할 수 있다. 관객들은 스마트시네마 회원가입 후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 당 관람료는 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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