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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CCM가수 나영환·러브,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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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문화현장] CCM가수 나영환·러브,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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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CCM 가수 나영환 씨가 기타리스트 '브레이브 소어(Brave Sower)'와 함께 찬송가 리메이크곡을 공개했습니다.

    또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 2000년대 초반 활발히 활동했던 CCM 그룹 '러브(LOVE)'도 트로트풍 CCM곡을 발표했습니다.


    새로 나온 두 CCM 곡을 이빛나 리포터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지난 2006년 1집 앨범 '나는 할 수 없지만'으로 이름을 알린 CCM 가수 나영환 씨가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현장음] - 나영환·브레이브 소어,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어찌 좋은 친군지 걱정 근심 무거운 짐 우리 주께 맡기세"

    최근 디지털 싱글 음원으로 발표된 곡 '죄짐 맡은 우리 구주'는 나영환 씨와 블루밍 워십 등에서 활동했던 기타리스트 '브레이브 소어'가 함께 제작한 곡입니다.

    CCM 가수 나영환과 브레이브 소어, 조홍성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곡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자켓.

    [인터뷰] 나영환 / CCM 가수
    "우리 주님께 아뢰자. 주님이 멀리 계신 분이 아니고 우리 친구 같은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갖고 있는 어떤 아주 소소한 어려움이나 우리의 상황 같은 것들을 자주 아뢰 드리고, 또 깊이 있게 주님 앞에 나아가자. 이런 메시지인데 저희가 그 노래를 조금 위트 있고 너무 슬프지 않게 경쾌한 리듬 안에서 그 메시지를 좀 전하고 싶었고, 그리고 이제 이 자리엔 없지만 피처링 해준 친구가 있어요. 보컬 조홍성씨라고 그 친구 같은 경우는 저랑 또 중고등학교 동창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브레이브 소어와 저와 같이 친구가 함께하는 프로젝트 안에 또 다른 친구가 함께해서 또 친구들이 부르는 죄짐 맡은 구주, 참 친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노래하는 그런 그림을 그려 봤어요."

    찬송가를 리메이크 한 이 곡은 두 사람이 함께 찬송가를 리메이크해 공개하는 '어쿠스틱 찬송가 콜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표됐습니다.

    지난해 9월 발표된 곡 '구주를 생각만 해도'와 올해 5월 발표된 곡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에 이어 세 번째 곡으로 발표된 곡입니다.

    [인터뷰] 브레이브 소어 (이효석) / 기타리스트
    "개인적으로 제가 찬송가를 너무 사랑해서 집에서 예배드릴 때 연주를 자주 하는 편인데 너무나 좋은 보컬리스트인 전도사님께서 저에게 프로포즈를 해주셔서 너무나 흔쾌히 작업을 하게 됐고, 특히 저번 달에 발매한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라는 찬송가가 지금 이 시기에 너무 어울리기도 하고 정말 아버지께 나아가는 그런 마음으로 그 곡이 좀 발매됐으면 좋겠어서 그 시기에 맞춰서 발매를 했습니다. "

    나영환 씨는 앞으로 복음서의 말씀을 토대로 한 곡들로 소통하고 싶다고 밝혔고, 브레이브 소어 역시 말씀을 품은 연주곡들과 어린이 찬양들을 나눠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999년 데뷔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과 '천년이 두 번 지나도'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던 4인조 여성 CCM 그룹 러브도 최근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CCM가수 김상훈 씨가 작사, 작곡한 곡 '짱이야'는 최고를 뜻하는 '짱'이라는 가사를 반복하는 트로트 풍의 노래입니다.

    CCM 그룹 러브(LOVE)가 발표한 곡 '짱이야' 자켓.

    [인터뷰] 한선옥 / CCM 그룹 러브
    "저희 교회 권사님께서 어느 날 오시더니 '사모님, 임 누구누구 아냐'고 그래서 안다고 그랬더니 요즘에 제가 그 노래 듣는 게 낙이라고 그러시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갑자기 '띵~' 이런 거예요. 제가 우리 교회 찬양인도자거든요. 우리 권사님이 그 노래(트로트)가 낙이라고 하시니까 요즘에 너무 좋은 노래들이 많은데, 좋은 찬양들이 너무 많잖아요. 그런데 우리 어른 권사님들한테 어려울 수 있겠구나. 막 신나게 박수치면서 노래할 수 있는 곡을 내가 함께하지 못했나 보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 진짜 우리 권사님들이 권사님들 스타일로 막 박수치면서 부를 수 있는 노래를 한 번 불러보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트로트 풍으로) 하게 됐어요."

    러브의 리더 한선옥 씨는 코로나 사태로 현장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할 때 꾸준히 교회에 나와 봉사하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한선옥 / CCM 그룹 러브
    "(어르신들이) 교회에 와서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는데 계속 청소를 하시고 계속 화단을 가꾸시고 꽃을 심으시는 거예요. 지금 힘들어서 다들 위축돼 있는데 내 옆을 돌아보니 이 사람들이 예수님 마음 닮은 정말 짱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믿는 분들이나 믿지 않는 분들한테도 '너 오늘도 너무 수고했어', '너 이미 너무 최고 멋진 짱이야' 이렇게 좀 위로하고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어요."

    활발히 활동하다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러브는 지난해부터 다시 활동을 이어가며,
    앞으로도 평생 함께 찬양하는 기쁨을 누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유지은 / CCM 그룹 LOVE 멤버
    "러브가 같이 함께 뭉친 것은 작년이에요. 같이 이제 뭉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너무나 많은 기회를 또 주셨고, 그 안에서 우리가 또 찬양하면서 그 은혜를 또 나누고 싶었어요. 그리고 저희의 원동력은 각자 가정에서 흘러온 것 같아요. 그 가정에서 흘러온 것을 같이 흘려 보내는 그 역할을 하고 싶고…."

    러브의 신곡 '짱이야'는 각종 음원 플랫폼와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CBS 뉴스, 이빛나입니다.


    [영상취재] 정용현 [영상편집] 이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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