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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쓸려온 쓰레기…군 장병들 수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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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에 쓸려온 쓰레기…군 장병들 수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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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군 장병들이 속초 청초호에서 생활쓰레기와 부유물 등을 수거하는 모습. (사진=8군단 제공)
    지난달 29일부터 쏟아진 여름철 집중호우로 강원 속초시와 양양군 주요 관광지 일대에 각종 쓰레기가 떠밀려 오면서 군 장병들이 수거 작업을 벌였다.

    3일 육군 8군단은 지자체 긴급 요청에 따라 속초 청초호와 양양 남대천 일대에서 102기갑여단과 특공대대 장병 등 100여 명을 투입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군 장병들은 집중호우로 떠밀려 온 각종 생활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처리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수거작업에 참여한 102기갑여단 노정길 대위는 "평소 완벽한 군사대비 태세는 물론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서 속초시는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군과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시는 '속초시 군부대 교류‧협력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 11월 1일 공포했다.

    속초시 자치행정과 정순희 과장은 "군 부대는 재난·재해 발생 시 일손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군 부대와 상생협력하기 위해 다양하고 다각적인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상호 간 신뢰 증진과 협력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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