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엘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후원 협약을 맺고 2020도쿄패럴림픽을 준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마사지건과 패드를 전달했다.(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일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지티엘과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지티엘은 2021년으로 연기된 도쿄 패럴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단에 1200만원 상당의 플로우7 마사지건 및 마사지패드를 후원한다.
플로우7 마사지건과 마사지패드는 스포츠선수들의 운동효과 극대화에 도움을 주고 일상생활에서는 근육뭉침 해소에 효과를 가지고 있는 휴대용 제품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티엘과 공식후원 계약체결을 통해 상호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