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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우승 축하 후 4-0 승' 맨시티, 자존심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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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우승 축하 후 4-0 승' 맨시티, 자존심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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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을 4-0으로 제압했다. (사진=리버풀 트위터)
    맨체스터 시티가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3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버풀을 4대0으로 대파했다.

    맨시티는 6월26일 첼시와 31라운드에서 1대2로 졌다. 맨시티의 패배와 함께 리버풀은 앉아서 우승을 확정했다. 첼시전 패배로 맨시티는 경기 전 리버풀 우승을 축하하는 '가드 오브 아너'를 맡아야 했다.

    두 시즌 연속 챔피언의 자존심이 구겨지는 일이었다.

    하지만 맨시티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다. 우승 확정 후에도 정상 전력으로 맞선 리버풀에 4대0 대승을 거뒀다.

    전반 25분 리버풀 출신 라힘 스털링이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케빈 데 브라위너가 페널티킥을 성공했다. 이어 전반 35분에는 스털잉의 골이 터졌다. 전반 45분 데 브라위너의 패스를 필 포든이 마무리했다.

    후반 21분에는 리버풀의 자채골까지 나왔다. 스털링의 슈팅을 막으려던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 자책골을 기록했다.

    맨시티의 4대0 완승이었다. 위르겐 클롭 감독 부임 후 4실점은 2017년 9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상대도 맨시티였고, 리버풀은 0대5로 패했다. 리버풀이 전반에만 3골을 내준 것도 2015년 5월 스토크 시티전(1대6 패) 이후 처음이다.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눈부신 태도를 봤다. 또 싸움을 봤다. 우리는 일주일 전 챔피언이 된 팀 같지 않았다. 우리는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50대50 상황에서 맨시티가 더 빨랐다"면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했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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