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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문화관광재단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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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문화관광재단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관광"

    이기전 대표이사, 3기 비전과 경영 방향 발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이기전 대표이사가 1일 재단의 3기 비전과 경영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사진=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제공)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와 관광 플랫폼을 구축하겠습니다."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이기전 대표이사는 1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문화예술인과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기전 대표이사는 이날 전북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재단 3기 비전과 경영 방향을 설명했다.

    그는 "창의, 포용, 협력을 재단 운영의 발판으로 삼겠다.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관광 플랫폼을 수립해 사람이 모이는 살기 좋은 전북을 만드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재단의 4대 추진 목표로 △지속가능한 창작플랫폼 실현 △지역 간 문화 격차 완화 및 도민의 향유권 확대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지역 활성화 도모 △투명성·공정성 기반 책임경영 실현을 제시했다.

    그는 "재단이 운영 3기를 맞아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다"면서 "늘 고민하고 연구하며 새로운 문화와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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