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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창원조각비엔날레,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오프라인 홍보



경남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경남관광박람회'에서 오프라인 홍보

    남관광박람회 행사 현장에서 2020창원조각비엔날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창원문화재단 창원조각비엔날레추진팀 제공)

     

    창원문화재단은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경남관광박람회 행사 현장에서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했다.

    경남관광박람회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창원조각비엔날레 홍보부스를 마련해, 비엔날레 본 행사와 국내·외 학술 컨퍼런스, 아티스트 토크, 아티스트 워크숍 등 부대 프로그램 소식을 알렸다.

    오프라인 홍보 활동으로는 5월부터 9월까지 12회차에 걸쳐 진행되는 부대 프로그램 '시민 강좌' 리플렛 배부와 추후에도 시민들이 관련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비엔날레 SNS소개 등이 있다.

    박람회 행사에 참가한 한 방문객은 "평소에 경남 지역 관광에 관심이 많았는데, 올해 처음으로 창원조각비엔날레에 대해 알게 됐다. 특히 비엔날레 개최 10주년인 만큼 어떤 전시를 선보일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창원조각비엔날레추진팀 관계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행사 준비 단계에서부터 꾸준히 시민들과 소통하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문화재단은 오는 7월 1일 '창원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도 창원 시민을 대상으로 2020창원조각비엔날레 소식을 알리는 적극적인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2020창원조각비엔날레는 오는 9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46일간 창원성산아트홀과 용지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개최하는 비엔날레는 '비조각 – 가볍거나 유연하거나'라는 주제로 조각의 확장과 다양한 이해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기존 조각과는 다른 '가볍거나 유연한' 소재와 재료를 가진 이미지의 조각을 거시적으로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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